화장품 회사 사장이 알려주는 화장품 고르는 Tip 10가지!!

 

 

아래 항목에 하나라도 해당하시는 분들은
공유해 두셨다가

화장품 구매하실 때 꼭! 참고해 보세요^^

 

1. 화장품 고르기 정말 힘들다ㅠㅠ
2. 화장품 사면 맨날 실패한다.
3. 화장품 매장 가면 낚겨서 돌아온다.

 

우리 이제 합리적인 소비합시다ㅎㅎ

 

 

 

화장품 회사 사장이 알려주는  화장품 고르는 Tip 10가지

 

 

 

화장품 유통기한을 정하는 건

화장품 제조사가 하고 있어요.

그래서 화장품 제조사의 의지(?)에 의해서

유통기한이 화장품에 적히게 되는데
이때! 화장품 안에 들어 있는

각 원료마다 유통기한이 다르다는 겁니다.

 

만약 3년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에

(방부제의 역할을 제외한다고 했을 때)
유통기한 1년 짜리 오일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얘기죠!

 

1년짜리 오일의 유통기한이 끝났는데도

그 오일이 든 화장품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얘기!!

 

그렇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거 진짜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여드름에 좋다는 비누....

pH 9.0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

 

pH 9.0은 빨래 비누랑 똑같아요 !!!

 

일시적으로 여드름에 좋아 질 수는 있으나
가면 갈수록 피부가 약해질 겁니다.

 

명심하세요!

 

 

미백전용 클렌저....
믿지도 말고 쓰지도 맙시다.

 

단번에 미백이 되는 클렌저는 있기 힘들어요.
있으면 뭔가 의심해봐야 하는 화장품입니다.

 

 

 

 

아이크림, 넥크림 구매하시는 분들!
잘 들으세요~~~!!

 

요 크림들은요...

그냥 주름개선 크림이랑 똑같습니다.
주름개선 크림에

오일 한두방울 떨어뜨려 섞어서 바르면
거의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더이상 비싼 돈 들여서 사지 마세요!

 

 

토너 - > 로션 -> 수분크림 ->  ... .. 등등등
이렇게 계속 바르시는 분들 있죠?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수분크림은 로션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만 사세요!

 

 

가끔 얼굴에 바르면 화~~ 한 느낌을 내는

화장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거 안좋은 거예요 ㅠㅠ
피부에 계속 자극이 가고 있는 겁니다.

 

 

 

각종 프리제품 있죠??

이것도 한번 의심해 봐야합니다.
일단 기존에 쓰던 원료들을

언론에서 엄청 문제 있는 것처럼 부풀렸는데요..

그래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눈을 생각해서

각종 프리 제품을 내놓았지요.

하지만 그 원료들이 안들어간다고 해서

좋아할 일만이 아닙니다.

 

그 원료를 안넣는 대신에 

그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원료를 사용합니다.
그럼 그 원료는 안전하냐??

그건 모르는 일이죠..

 

항상 00프리 제품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요즘 탈모 샴푸 많이 나오긴 하는데...
가격도 비싼 편이죠!

 

차라리 병원을 가세요.
효과도 샴푸보다 좋고

3개월에 21만원 정도 듭니다.
탈모 샴푸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죠..

 

그리고 병원 중에는

탈모 샴푸를 권하는 병원이 있어요!
그런 병원 샴푸도 똑같으니 그냥 사지 마세요 ㅋ

 

 

화장품 제조업을 겸하고 있다보니...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생각했던 것보다 원료가 많이 싸다는 것입니다.

물론 비싼 원료들도 있긴 있지만
싼 원료들이 대부분 입니다.

 

만약 성분이 비슷한

고가의 화장품과 저가의 화장품이 있다면
저가 화장품을 쓰세요!! 꼭이요!

 

 

 

피부 건조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중에서
수분은 신경 쓰는데
유분은 신경 안쓰시는 분들이 있어요!

 

항상 중요하다고 말하는 유수분 밸런스!!
진짜 중요합니다.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유분이 막아주기 때문에
유분은 꼭 필요합니다.

 

피지와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된 호호바 오일 등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데요.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이런 오일들 한번 사용해 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출처: 폭탄만드는남자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