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지 말고 창문을 보라!




거울을 보지 말고

창문을 보라!



자기밖에 모르는 인색한 부자가

유대인 랍비를 만났다. 


부자는 랍비에게 

인생의 교훈이 될만한 가르침을 부탁했다. 


랍비는 그를 창가로 데리고 가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


"무엇이 보입니까?"


부자는 눈에 보이는 대로 대답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그 부자를 커다란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가서 

똑같은 질문을 했다.


"무엇이 보입니까?"


"제 얼굴이 보입니다."


랍비가 부자에게 말했다.


"창문과 거울은 똑같이 유리로 되어 있으나, 

거울 뒤에는 수은이 칠해져 있어 밖이 안보이고

자신만 보이게 되는 거지요."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는 그의 책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이 이야기를 빌어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일이 잘 풀릴 때에는 창문 밖을 내다보면서 자기 자신 외의 요인들에 찬사를 돌린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결코 운을 탓하지 않는다. 반면 실패한 기업의 리더들은 정반대의 행동을 보인다."



'거울을 보지 말고 창문을 보라!'


모든 리더들이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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